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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소개] 암 유래 자가항체 발굴을 통한 악성 폐결절 진단 방법

최첨단 생명공학 연구 개발 회사, 진온바이오텍 2024. 11. 8. 12:30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입니다. 조기 발견은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지만, 폐 결절의 악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연구 "Tumor-derived Autoantibodies Identify Malignant Pulmonary Nodules"는 폐 종양에서 생성된 자가항체가 악성 폐 결절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폐암 조기 진단의 정확도를 높여, 더 많은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 방법

연구팀은 절제된 폐 종양의 B세포로부터 분리된 자가항체를 분석하여, 폐암 환자와 건강한 대조군 혈장 내 자가항체 수준을 비교했습니다.

 

연구 결과

분석 결과, 폐 종양에서 유래한 자가항체가 폐암 환자의 혈장에서 높은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이 자가항체들은 악성 폐 결절을 높은 민감도와 특이성으로 탐지할 수 있어 진단 바이오마커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연구의 중요성

이 연구는 혈액 검사만으로도 비침습적이고 비용 효율적으로 폐 결절의 악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제시합니다. 이는 폐암 조기 진단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기대

이 연구는 폐암 조기 진단과 치료에 혁신적인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향후 연구를 통해 폐 종양 유래 자가항체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임상 실험을 통해 실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이 바이오마커 패널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폐암 치료법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온바이오텍 서비스 소개

진온바이오텍이 제공하는 인간 단백질칩 기술은 악성 폐 결절과 관련된 자가항체를 식별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통해 폐암 조직에서 B세포로 분리된 자가항체의 특이성을 정의하고, 일부 자가항체들이 환자의 혈장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악성 결절을 식별하는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연구 관련 추가 사항이 궁금하신 분은 언제든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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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ubmed.ncbi.nlm.nih.gov/30422669/